성체줄기세포 전문기업인 알앤엘바이오는 국제 금융전문가로 경제부총리를 지낸 임창열씨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알앤엘바이오는 "국내 줄기세포 사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줄기세포 실크로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임창열 고문은 조달청장과 과학기술처 차관, 통상산업부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민선 경기도지사 등을 역임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