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우리 쌀로 만든 가공식품 판매가 올 1분기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우리쌀로 만든 고추장은 월 10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는 것을 비롯해 초코파이, 쌀칩 등의 올 1분기 매출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10~30%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 10월 우리쌀칩과 우리쌀 국수 등 자체 상품(PL)을 잇따라 출시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쿠키와 비스킷, 카레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