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국가 간 청소년 교류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7일 국가 간 청소년 교류사업 대상으로 선발된 276명의 청소년을 위한 사전 워크샵을 실시하고 5월 1일 이스라엘로 11일 동안 10명을 파견하는 것을 시작으로 22개국과 본격적인 교류 활동을 전개합니다. 국가 간 청소년 교류 사업은 우리 청소년들이 역동적인 글로벌 시대에 강한 경쟁력과 세계 역량을 가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우리나라는 1965년 말레이시아와 첫 교류를 시작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