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C는 16일 계열사인 케이엔로지스틱스가 외환은행에서 빌린 110억원에 대해 143억원을 채무보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86%에 해당하는 규모다.

KCTC 측은 "보증채무기간은 최초취급일로 부터 8년이며 최초취급일은 미확정상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