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굴삭기株, 강세…中 칭하이성 지진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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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와 동양기전이 중국 칭하이성 지진 발생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진성티이씨는 전날보다 140원(2.15%)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기전도 1.97% 상승중이다.
지난 14일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진도 7.1의 대지진으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굴삭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굴삭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칭하이성 지진 역시 복구를 위한 굴삭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굴삭기 전문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용 로울러를 생산하는 진성티이씨, 굴삭기용 유압 실린더를 제조하는 동양기전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6일 오전 9시3분 현재 진성티이씨는 전날보다 140원(2.15%)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기전도 1.97% 상승중이다.
지난 14일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진도 7.1의 대지진으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굴삭기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기종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과거 쓰촨성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굴삭기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며 "칭하이성 지진 역시 복구를 위한 굴삭기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이에 따라 굴삭기 전문업체인 두산인프라코어, 굴삭기용 로울러를 생산하는 진성티이씨, 굴삭기용 유압 실린더를 제조하는 동양기전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