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업체 코오롱스포츠가 포토트레킹 배낭 '스핀' 출시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사진과 트레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코오롱스포츠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체험단 15명에게는 출사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출사는 서울근교에서 진행되며 '스핀'을 체험하고 모델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스핀'은 1박2일 정도의 트레킹을 위한 카메라 가방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상생활에 착용하기 부담없는 디자인을 채용하고 내부는 장비 위주의 수납이 가능한 공간으로 나눴다. 특히 배낭을 맨 체로 옆에서 렌즈를 뺄 수 있고 어깨 한 쪽만 멜빵을 벗으면 배낭을 앞으로 돌려 사용이 가능한 기능을 넣어 편리함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