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는 15일 DS LCD에 26억4700만원 규모의 액정표시장치(LCD) 제조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08%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내달 18일까지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