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일자리를 늘린 중소기업과 장년층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별 대출을 실시합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이후 2인 이상의 고용을 창출한 중소기업 중 신용등급이 'BBB' 이상이고 설립후 5년이상 된 곳에 1억원 한도로 '일자리창출기업대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은 1년후 상시근로자를 늘릴 경우 증가 1인당 50만원, 여성과 장애인, 고령자는 증가 1인당 60만원의 고용유지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기업은행은 또 창업한지 3년이 안 된 제조업과 지식서비스업에 종사하는 4050세대에 최고 1억원까지 대출하는 '4050세대 특별대출'을 실시합니다. 특별 대출 수혜자는 연간 대출금리를 2%포인트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