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9일부터 중소기업을 위한 환리스크 관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서울 상공회의소(19일)를 시작으로 구미(21일) 인천(22일) 청주(28일) 안산(29일)을 돌며 2주간 이뤄진다. 환리스크 관리 경험이 부족한 지방 수출입기업들이 주 대상이다. 주제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기업 환리스크 관리'로 업계 전문가 등 19명이 교육을 맡는다. 중소기업 환관리를 위한 기초자산 조기인수도부거래(EFP),맞춤형 거래제도(FLEX)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