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현대해상화재보험은 14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로 묶어 보장받을 수 있는 ‘하이라이프 퍼펙트 패키지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원스톱 쇼핑을 원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반영한 것으로 모두 101개의 위험 보장을 30개의 패키지로 구성했다.보험을 잘 모르는 고객도 쉽고 빠르게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린이보험을 비롯해 상해·건강·상해·질병사망보험,화재보험 등 개별 상품으로 판매되는 위험들을 5개의 패키지로 만들어 1단계로 선택하고 집 점포 직장 학교 도로(운전자) 등 주요 활동 장소에 따라 5개의 패키지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5가지의 할인혜택을 운영해 초회 보험료 기준으로 최대 10.5%까지 보험료 할인도 가능하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