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14일 세퍼디젤가베오토모티브(Sepehr Diesel Kaveh Automotive)와 222억1600만원 규모의 트랙터·덤프트럭 등 자동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30.8%에 해당하고, 계약기간은 오는 10월13일까지다. 화일약품 측은 "현대자동차에서 구매해 계약자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