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도쿄지점 오픈 입력2010.04.13 17:43 수정2010.04.14 09: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증권은 13일 일본 도쿄 롯폰기 '티큐브빌딩'에 도쿄지점을 열었다. 왼쪽부터 이호철 재경관,권철현 주일대사,박준현 삼성증권 사장,고가 노부유키 노무라증권 회장이 기념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박 사장은 "일본 현지 기업금융(IB)과 리테일 영업을 확충해 도쿄지점을 홍콩 상하이 등과 연계한 동북아 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삼성증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서 밸류업 기대 못해"…외국인, '이 업종'부터 팔았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금융지주, 은행과 보험·증권 등 금융 산업 관련 주식 보유량을 빠르게 줄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 발표·해제 이후 정국 혼란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 2 비밀유지계약 위반?…MBK 둘러싸고 커지는 의혹 투자은행(IB) 업계에서 MBK파트너스의 '비밀유지계약(NDA)' 위반 여부를 놓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MBK 측이 2022년 5월 체결해 올해 5월 종료된 고려아연 신사업 관련 핵심자료의... 3 尹 비상계엄 사태 '후폭풍'…증시 '밸류업' 동력 잃나 윤석열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비상계엄령 선포와 해제 이후 윤 대통령의 거취 등을 두고 여야간 정치적 대립이 격화하고 있다. ‘거야’와 여당간 정쟁이 첨예해지면서 금융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