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72, 골프장 매출 1위 736억원…2위는 레이크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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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골프장은 스카이72(퍼블릭 79홀)로 총 736억원에 달했다. 이는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등 국내 선두 골프 브랜드와 맞먹는 수준이다.
동아회원권거래소가 네이버골프카페 골프in과 함께 전국 119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레이크사이드CC(회원제 18홀 · 퍼블릭 36홀)가 546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군산CC(회원제 18홀 · 퍼블릭 63홀)와 가야CC(회원제 45홀 · 퍼블릭 9홀)는 각각 340억원,33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스카이72GC는 18홀 환산 매출도 보통 18홀 골프장 매출(90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168억원이었다.
전국 회원제골프장(96개)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14.3%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썬힐CC(회원제 18홀 · 퍼블릭 18홀)의 영업이익률이 62.7%로 가장 높았다.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CC(회원제 36홀)와 충남 아산의 도고CC(회원제 18홀)도 각각 50.2%,47.1%에 달했다.
전국 퍼블릭골프장(23개)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33.7%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하락했다.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CC(18홀)는 55.7%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경기 포천에 있는 베어크리크GC(36홀 · 51.1%),전남 무안의 무안CC(54홀 · 47.3%) 등도 고수익 골프장으로 조사됐다.
동아회원권거래소가 네이버골프카페 골프in과 함께 전국 119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지난해 매출과 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레이크사이드CC(회원제 18홀 · 퍼블릭 36홀)가 546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고,군산CC(회원제 18홀 · 퍼블릭 63홀)와 가야CC(회원제 45홀 · 퍼블릭 9홀)는 각각 340억원,33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스카이72GC는 18홀 환산 매출도 보통 18홀 골프장 매출(90억원)의 두 배에 가까운 168억원이었다.
전국 회원제골프장(96개)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14.3%로 전년 대비 0.7%포인트 상승했다. 경기도 가평에 있는 썬힐CC(회원제 18홀 · 퍼블릭 18홀)의 영업이익률이 62.7%로 가장 높았다. 경남 양산의 통도파인이스트CC(회원제 36홀)와 충남 아산의 도고CC(회원제 18홀)도 각각 50.2%,47.1%에 달했다.
전국 퍼블릭골프장(23개)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33.7%로 전년 대비 3.9%포인트 하락했다.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CC(18홀)는 55.7%로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경기 포천에 있는 베어크리크GC(36홀 · 51.1%),전남 무안의 무안CC(54홀 · 47.3%) 등도 고수익 골프장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