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LED조명 제조업체인 와이즈파워(대표 박기호)가 실내용에 이어 백열등 대체용,옥외용 등 LED조명 풀 라인업을 갖췄다.

이 회사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제2회 LED/OLED Lighting Technology Expo’에 주요 LED조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와이즈파워가 전시하는 제품은 실내용 다운라이트,할로겐 램프 및 형광등,백열등 대체용 LED 조명,집어등,옥외용 LED조명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와이즈파워의 뛰어난 기술개발 능력을 통해 고효율 실내조명을 비롯한 풀 라인업을 갖췄다”며 “도쿄 전시회를 통해 일본 유럽 미국 호주 등 세계 각 지역 수출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