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은 12일 계열사인 이텍스제약과 1대 2.902의 비율로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 5일이다.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20일이다.

의약품제조와 판매를 하는 이텍스제약은 지난해 매출액이 177억원, 당기순이익은 13억6600만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