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가 올해 처음 도입한 학교 취업지원관들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올들어 전국 48개 대학에서 학교 취업지원관 55명을 채용했으며, 올해 150개 이상의 학교에 200여명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각 학교에 배치된 취업지원관들은 재학생의 진로를 위한 취업상담과 취업프로그램 운영, 취업 알선 등을 맡게 됩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