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우리 금융이 금융 산업 재편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유진투자증권 김 인 연구원은 "어느 은행과 합병해도 선두 은행으로써 도약할 것"이라며 "금융 재편의 최대 수혜주가 될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삼성생명의 IPO나 하반기 하이닉스 지분 매각 등 보유한 유가 증권의 가치 상승과 매각에 따라 2010년 실적 개선이 예상된"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