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4월 한 달 간 인천공항 모든 카운터와 라운지에 디지털액자를 설치하고 국내외 명화를 소개합니다. 이번 디지털 아트 갤러리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 등 고흐 작품 21점이 소개됩니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지루할 수 있는 대기시간 동안 손님들이 명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탑승수속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이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