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철화학, 국도화학 영향력 확대...에폭시 사업본부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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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도화성에서 신일철제철화학으로 최대주주가 바뀐 국도화학에 신일철제철 에폭시 사업본부장이 이사로 들어옵니다.
6일 국도화학은 주주총회소집결의 공시를 통해 5월 20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세끼네마사히로씨를 이사로 신규선임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끼네마사히로씨는 신일철화학(주)경영기획부장, 기능재료사업본부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능재료사업본부 에폭시 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도화학의 최대주주가 신일철화학으로 바뀜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