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바튼, 비대해진 하체 '왜 이렇게 망가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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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배우 미샤 바튼(24)의 변형된 몸매에 외신들이 비난을 가하고 있다.
미국 주간 'US 매거진'은 5일(현지시간), 미샤 바튼이 최근 테이크 아웃 커피를 사들고 거리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현저하게 달라진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고 보도했다.
이 날 미샤 바튼은 배를 드러낸 꽃무늬 탑과 노란색 진 바지에 빨간색 하이힐 차림이었는데, 외신은 그녀의 몸매가 '망가졌다'고 표현하는 등 일침을 가했다. 실제로 그녀는 배와 옆구리, 하체에 몰라보게 살이 쪄 바지가 꽉 끼고 옷 속 살이 울퉁불퉁하게 비춰 보일 정도였다는 것이다.
외신들은 그녀가 "스타벅스 커피를 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했어야 했다"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다" 라며 미샤 바튼의 패션과 몸매를 맹비난했다.
그녀는 급격히 체중이 늘어난 모습을 선보였다가, 앙상하게 마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일을 반복해 언론과 네티즌들로부터 끊임없이 우려의 목소리를 들어 왔다.
한편 미샤 바튼은 미국 TV 채널 CW에서 작년 말 방영한 드라마 '뷰티풀 라이프(The beautiful life)'에 출연했으나 방영 2회 만에 조기 종영의 불운을 맞은 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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