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와 홈플러스(회장 이승한)가 4월 8일부터‘365일 PC건강 캠페인’을 전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이버 공격과 인터넷 개인정보유출 등 보안 위협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는 상황에서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라고 양사는 밝혔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가‘가정 PC의 보안 위협과 예방법’을 주제로 홈플러스 문화센터 무료강좌를 실시하며 고객 커뮤니티 사이트인 ‘홈플러스 스토리’에서 PC 관리 정보도 제공합니다. 안철수연구소 인터넷사업본부 임영선 상무는“이번 제휴로 개인 사용자가 생활 속 정보보안을 실천하고, 가정 내 PC의 보안 과 관리수준이 높아져 안전한 인터넷 환경이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