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상반기 중 신입 행원 700명을 채용하고 '피크타임 텔러' 1000명을 연말까지 모집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채용하기로 한 신입 행원 700명은 200명 안팎이던 예년에 비해 500명가량 많은 숫자다. 모집기간은 4월5일부터 4월16일까지이며,신한은행 홈페이지(http://shinhanbank.incruit.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