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아나운서 '4월의 신부'…금융맨과 '웨딩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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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백승주 아나운서(35)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오는 4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동갑내기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예식 준비를 맡은 라엘웨딩의 박수홍 대표는 "격식 있고 멋스러운 예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결혼식 날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백승주 아나운서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상상플러스' 'VJ특공대' 'KBS 뉴스타임' '백승주의 상쾌한 아침' '생방송 세상의 아침' 등을 진행했다. 최근에는 '과학카페' 'TV는 사랑을 싣고'와 'KBS 아침뉴스'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