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 시즌 2' 최종 후보 3인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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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시즌2' 10화에서 ‘파이널 컬렉션’을 펼칠, 최종 후보 3명이 탄생된다.
10화에서는, 남은 5명의 도전자들이 마지막 미션을 받아, 그 어느 때 보다 열정적인 도전을 펼친다. 최종 후보 3인에 뽑히기 위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넘치는 도전이 시작되는 것.
특히, 그 동안 100% 발휘하지 못했던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기 위해, 디자이너들은 과감한 도전을 감행한다. 한번도 쓰지 않았던 어려운 원단을 소재로 선택하거나, 독창적인 패턴의 새로운 디자인을 과감하게 시도하는 등, 개성 넘치는 디자인들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10화 방송을 앞두고, ‘최종 후보 3명이 누가 될지’ 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자들이 꼽는 가장 강력한 후보는 매회 남다른 감각을 선보이며 미션 우승을 3번이나 차지한 ‘정고운’이다.
각각 2회 우승을 거머쥔 윤춘호, 최형욱, 정미영을 비롯해, 매회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김지혜 또한 막상막하의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온스타일의 이상호 담당PD는 “최종 후보 3명은 국내 최대규모의 패션행사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컬렉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며 “파이널 컬렉션 진출이 최종 우승만큼이나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10화가 가장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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