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자수가 소폭 감소하면서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전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사람은 43만9천명으로 한 주 전에 비해 6천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으로 미국의 금융위기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닫던 2008년 8월 이후 최저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