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한 반등‥1700선 안착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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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700선 위로 올라서고 있다.
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20포인트(0.87%) 오른 1708.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지수의 탄력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이 6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4억원, 19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지수 상승을 거들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63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대형 정보기술(IT)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도체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니스, LG전자, 삼성SDI 등이 일제히 1%대 이상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일 오전 10시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20포인트(0.87%) 오른 1708.1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매수세에 가담하면서 지수의 탄력적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개인이 63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4억원, 19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도 지수 상승을 거들고 있다.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세를 보이며 635억원의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대형 정보기술(IT) 관련주들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반도체 가격 강세를 바탕으로 1분기 '깜짝 실적'이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와 하이니스, LG전자, 삼성SDI 등이 일제히 1%대 이상의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한가 13개 종목을 포함해 425개 종목이 오르고 있고,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90개 종목이 내리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