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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경, 미국LPGA투어에서 돌풍…첫 승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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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인자 서희경(24·하이트)이 미국LPGA투어에서도 이름을 알릴 기회를 잡았다.

    서희경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라코스타GC(파72)에서 열린 미국LPGA투어 KIA클래식 3라운드에서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70·67·69)를 기록,이틀연속 단독 1위를 유지했다.2위 캔디 쿵(대만)과는 5타차여서 서희경의 투어 첫 승이 유력시된다.

    작년 KLPGA투어에서 5승을 올린 서희경은 KLPGA 대상과 상금왕,다승왕,최소타수상 등을 휩쓸며 1인자로 자리매김했고 이번 대회에는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서희경은 이 대회전까지 미LPGA투어에 다섯차례 출전,지난해 하와이에서 열린 SBS오픈에서 공동 1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다.

    재미교포 미셸 위(21·나이키골프)는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3위에 자리잡았다.서희경과는 6타차로 역전우승은 힘들어 보인다.신지애(22·미래에셋)와 첫날 선두 민나온(22)은 합계 3언더파 213타로 공동 5위다.

    출산후 처음 투어 대회에 나선 김미현(33·KT)은 합계 2오버파 218타로 공동 27위,세계랭킹 1위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5오버파 221타로 공동 49위,시즌 개막후 두 대회 연속 우승한 미야자토 아이(일본)는 6오버파 222타로 공동 54위를 기록중이다.박세리(33)와 박지은(31·나이키골프)은 커트탈락했다.19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 여자양궁 금메달리스트 서향순의 딸 박성민(20·영어 이름 빅토리아 박)도 2라운드에서 9오버파를 치는 부진끝에 탈락했다.

    김경수 기자 ksm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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