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가 매일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는 솔비가 엄마·할머니와 함께 일본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송됐다.

여행 중에도 유난히 음식을 잘먹는 솔비를 보고 MC 박수홍과 최원정은 "정말 잘 먹더라"고 말하자 솔비의 친언니와 아버지는 "솔비가 식성이 좋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솔비는 "언니와 함께 늘 다이어트를 한다. 다이어트는 항상한다"며 "그런데 꼭 내일부터 한다고 해 문제다. 앞으로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여유만만'에는 솔비의 아버지 권영환씨와 솔비의 닮은꼴 언니 권수정씨가 출연해 '연예인 가족으로 살아가는 고충'을 전하며 솔비와 함께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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