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1분기에도 실적 개선세 이어진다"-LIG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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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9일 한섬에 대해 올 1,2월 판매가 양호한 것으로 파악돼 실적 개선 추세가 1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손효주 연구원은 "한섬의 1,2월 매출 성장률이 13%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손 연구원은 "남성복 판매가 특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여성복 브랜드 중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타임'과 '마인', 작년에 런칭한 '랑방 콜렉션'의 판매가 양호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한섬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0억원과 1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와 16%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연초 이후 실적이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로 인해 한섬의 주가가 17.7%나 하락했는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주가하락폭이 과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이 증권사 손효주 연구원은 "한섬의 1,2월 매출 성장률이 13%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손 연구원은 "남성복 판매가 특히 호조를 보이고 있고, 여성복 브랜드 중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타임'과 '마인', 작년에 런칭한 '랑방 콜렉션'의 판매가 양호하다"고 했다.
이에 따라 한섬의 올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10억원과 1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4%와 16% 증가할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연초 이후 실적이 정점을 찍었다는 우려로 인해 한섬의 주가가 17.7%나 하락했는데,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고려할 때 주가하락폭이 과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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