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특허업무 담당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5개월 동안 특허학교를 운영합니다. 특허학교는 특허임원과 국내외 변호사, 변리사 등 업계 최고전문가들의 영어강의로 진행되며 협상과 소송, 라이센싱, 출원, 특허분석 5개 분야 35개 강좌로 이뤄집니다. LG전자 측은 "특허전쟁이 앞으로 보다 격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글로벌 특허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지적재산권 실무교육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