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LED TV BLU 효과 기대"-푸르덴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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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투자증권은 3일 서울반도체에 대해 LED(발광다이오드) TV용 BLU(백라이트유닛) 물량 확대로 올해 1분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현 시점이 투자 최적기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2일 종가 3만6150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LG전자, AUO 물량으로 인해 1분기 서울반도체의 LED TV용 BLU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0%, 66% 증가한 1362억원과 13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부터 소니와 샤프의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LED TV BLU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서울반도체가 국내 LED업체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다"며 "현재 단계에서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보다 성장성이 중요한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 증권사 김운호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LG전자, AUO 물량으로 인해 1분기 서울반도체의 LED TV용 BLU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각각 10%, 66% 증가한 1362억원과 132억원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2분기부터 소니와 샤프의 물량이 본격화되면서 LED TV BLU 매출 비중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서울반도체가 국내 LED업체 중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성장 잠재력이 가장 높다"며 "현재 단계에서는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보다 성장성이 중요한 국면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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