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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을 여는 무용 두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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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두' 신작·'바우쉬' 작품 등
    LG아트센터 10주년 기념공연
    LG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획공연 중 무용작품 두 편이 새봄을 맞아 관객들을 찾아간다.

    10,11일 이틀간 열리는 안무가 정영두씨의 신작 '제7의 인간'은 책에서 영감을 얻은 무용작품이다. '제7의 인간'은 영국 작가 존 버거와 사진작가 장 모르가 유럽 이민노동자의 체험을 다큐멘터리처럼 기록한 책.입장료 4만원.

    지난해 타계한 무용가로 한국과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피나 바우쉬의 대표작 두 편도 18~21일 같은 무대에 오른다. 바우쉬가 1970년대에 발표한 '카페 뮐러'와 '봄의 제전'이 그것.1978년작인 '카페 뮐러'는 스페인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의 영화 '그녀에게'의 첫 장면에 삽입돼 영화팬들의 눈에도 익은 작품. 1부에는 '카페 뮐러'가,2부에는 '봄의 제전'이 공연된다. 4만~12만원.(02)2005-0114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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