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양파와 국물용 멸치, 동원 리챔 등 신선과 가공 식품을 비롯해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을 오늘부터 추가로 인하했습니다. 이마트는 신선식품 7개와 가공식품 5개를 비롯해 활어회, 패션, 문구류 등 17개 제품에 대해 저가 가격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이번 상품들 역시 최소 1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저렴하게 선보여 할인점 업의 본질을 끊임없이 추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