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테크놀로지는 24일 지난해 15억56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59억2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9%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9억2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93.3% 줄었다.

회사 측은 "신규모델 증가에 따른 초기투자비 증가와 생산성 저하로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