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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도 자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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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겨 여왕이 그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24일 (한국 시간) 밴쿠버 퍼시픽 콜로세움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역대 최고점인 78.50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이 점수로 중간순위 1위에 오르며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다. 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 세계 최고 점을 경신한 것은 올림픽까지 5번이다.

    김연아는 모든 점프를 깔끔하게 성공했고, 레이백 스핀과 스파이럴 시퀀스도 멋지게 해냈다. 김연아의 연기 이후 쏟아진 함성은 그가 얼마나 멋진 연기를 보여줬는 지를 반증하는 것이었다.

    김연아는 "올림픽을 많이 기다렸는데 준비기간도 충분했고 올림픽이라고 떨리거나 하진 않았다. 편안하게 즐기면서 했던 것이 쇼트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하게 된 계기인 것 같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점수를 경신한 것에 대해서는 "(SP를) 완벽하게 실수없이 하면 기대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은 햇지만, 시합 전에는 점수에 대해 깊이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해 큰 부담을 가지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또, "(프리가) 부담도 되고 이 점수를 유지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어려울 것 같긴한데, 내일 하루 시간이 있으니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서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잘 할 자신이 있다"며 밝게 웃었다.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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