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4일 오후 12시 50분 현재 IB스포츠는 전날보다 390원(7.88%) 오른 5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IB스포츠의 강세는 김연아의 소속사로, 인기도 상승에 따른 매니지먼트 수익 증가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연아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국민은행, 매일우유, 홈플러스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하는 등 국내 광고계의 톱스타 자리를 이어 오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