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아이폰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무엇일까．

CNN머니는 최근 아이폰에서 가장 많은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중인 애플리케이션 4총사를 공개했다．

마스터카드가 무료로 제공하는 ‘ATM 헌터’는 아이폰 고객의 현재 위치 또는 고객이 입력한 주소를 바탕으로 ATM 기기와 은행 위치를 실시간으로 검색해준다．‘레드레이저(Redlaser)’란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종류의 바코드를 스캔 후 구글 상품검색과 더파인드닷컴(TheFind．com),베스트바이 등 가격 검색 사이트를 통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해당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을 찾아준다．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가격은 1달러99센트다．

부동산 구입에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리얼터닷컴(Realtor．com)은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해 거리,사이즈,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집 검색 결과를 알려준다．‘익스펜셀트(iXpenselt)’란 이름의 애플리케이션과 물건 구입 후 받은 영수증만 있으면 간편하게 가계부를 쓸 수 있다．다운로드 가격은 4．99달러다．

김미희 기자 icii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