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현중의 은밀한 고백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극시키고 있다.

김현중은 최근 전파를 타기 시작한 CF에서 "잘 때는 속옷을 입지 않는다"라며 이불사이로 분홍색 속옷을 꺼내보였다. 이 광고는 온에어 되자마자 이슈되며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광고는 '와이낫(Why not)'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돼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 광고는 삼성카드의 '와이낫(Why not)' 캠페인으로 밝혀졌다.

'와이낫(Why not)' 캠페인 사람들이 꼭 한 번 해보고 싶어하는 것들을 삼성카드가 응원하고 도와주겠다는 내용의 광고로, 우리 주변에서 한번쯤 고민하고 소망하는 에피소드를 소재화하며 공감대를 자극한다.

광고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질 법한 일상적인 고민들을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캐릭터와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했다"며 "이번 티저광고에 이은 향후 CF에서도 사람들의 소망을 응원하는 캠페인의 전개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와이낫(Why not)' 캠페인에서 황정음은 한번도 차여본 적 없는 도도한 소개팅녀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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