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항공株, R&D 세제지원 방침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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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주분야에 연구개발(R&D) 세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에 힘입어 관련주들이 강세다.
22일 오후 2시 현재 비츠로시스가 전 거래일보다 430원(7.28%) 급등한 64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퍼스텍(6.81%), 이수페타시스(4.94%), 한양이엔지(3.16%)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위성본체 및 탑재체, 우수발사체 부분품 개발기술' 등 우주분야 기술을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분야' R&D 세제지원 대상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산업체에서 위성 및 발사체를 포함한 우주분야에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게 되면 대기업의 경우 20%, 중소기업의 경우 3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받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22일 오후 2시 현재 비츠로시스가 전 거래일보다 430원(7.28%) 급등한 648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퍼스텍(6.81%), 이수페타시스(4.94%), 한양이엔지(3.16%)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목적으로 '위성본체 및 탑재체, 우수발사체 부분품 개발기술' 등 우주분야 기술을 '신성장동력 및 원천기술 분야' R&D 세제지원 대상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산업체에서 위성 및 발사체를 포함한 우주분야에 연구개발비를 투자하게 되면 대기업의 경우 20%, 중소기업의 경우 30%를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공제받게 된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