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헤드라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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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군사실무회담 3월2일 수정제의
북한이 개성공단의 통행.통관.통신 등 '3통'문제 해결을 위한 남북군사실무회담을 다음 달 2일 개최하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이 대통령 "교육개혁 직접 챙길 것"
이명박 대통령은 "매월 교육개혁대책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민간기업 부채 1500조..GDP 1.5배
민간기업의 부채가 1천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기준금리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적지않은 기업들이 이자부담을 겪게 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TX "대우건설 인수 참여 안한다"
유력한 대우건설 인수후보 중 하나로 꼽혔던 STX가 타당성 검토 끝에 대우건설 인수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나라 '세종시' 의원총회 개최
세종시 당론 변경을 놓고 내분을 겪어온 한나라당이 오늘 오후 의원총회를 개최합니다. 친이계와 친박계 간의 격돌이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취업희망 기업 7년째 1위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에 삼성전자가 15%의 표를 얻어 7년 연속 1위에 올랐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