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웅진코웨이가 본격적으로 사업 확장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제시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웅진코웨이의 국내 방문판매 화장품 시장 진출과 M&A를 통한 수처리 사업 확대가 긍정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우려사항이었던 화장품 시장 진출은 초기 투자비용이 100억원 정도로 효율적인 사업 확장 시도로 평가되며, 중국 화장품 사업 또한 올해 172억원의 영업이익을 창출 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1천원을 유지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