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란의 핵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제재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퍼트레이어스 미 중부군 사령관은 NBC방송의 '미트 더 프레스'에서 "누구도 지금 미국과 나머지 세계 다른 나라들이 이란에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할 모든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부인할 수 없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그런 상황은 제재 수순에 들어갈 수 있는 분명한 토대를 우리에게 부여하고 있다"면서 "그것이 바로 우리가 시작한 과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