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경기도 용인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2010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용호 사장을 비롯해 12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해 지난해 실적점검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최근 인수한 푸르덴셜투자증권과 관련된 향후 중장기 전략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용호 사장은 "한화증권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동반자적 입장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향후 공동의 미래비전과 가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