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성유리가 연예계를 대표하는 피부미인으로 선정됐다.
레이메디클리닉은 지난 3일부터 18일까지 총 179명을 대상으로 '연예계에서 가장 탄력 있는 건강한 피부를 가진 연예인은?'이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119명(66.4%)의 지지를 얻으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성유리에 이어 고현정이 60명의(33.5%) 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다.
레이메디클리닉 김명훈 원장은 "성유리는 피부를 아낄 줄 아는 미녀스타다. 성유리는 평소 또는 바쁜 촬영장에서도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충분한 영양공급은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성유리가 기미, 주근깨 한 점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충분한 영양공급 및 자외선 차단을 위해 노력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