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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는 밥에 뿌려먹는 ‘밥친구’ 3종을 19일 선보였다.‘밥친구’는 연어,닭가슴살,새우&치즈 등 3가지 맛이 있다.

‘밥친구 부드러운 DHA 연어’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연어살에 참깨,검은깨로 맛을 냈으며,‘밥친구 부드러운 닭가슴살’은 국산 닭가슴살에 간장소스로 맛을 내고 국내산 계란,브로콜리 등을 넣어 만들었다.‘밥친구 새우&치즈’는 일본 밥새우(크릴새우)와 치즈,생크림,브로콜리 등을 넣어 새우와 치즈맛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용량은 개당 24g이며 가격은 1850~2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