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가 인터넷 쇼핑몰사업 부문을 최대주주인 신세계에 양도했습니다. 신세계는 신세계I&C가 온라인 쇼핑몰 사업 부문을 넘긴 것은 "신세계와 온라인 사업과의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그동안 신세계의 경우 온라인몰이 신세계I&C에서 운영돼 왔다"며 "향후 오프라인과 온라인과의 시너지를 위해 투자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