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3원(0.81%) 급락한 1142.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