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2월 주택경기지수 3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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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택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 지수가 최근 3개월새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전미주택건설업협회는 2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가 17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응답자 100명중 17명이 향후 주택경기를 낙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아직 미국의 주택경기가 회복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1월보다 체감지수가 상승했고 전문가들의 예상치도 소폭 웃돈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주택경기가 점진적으로 나아지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