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들의 결선 진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경기가 오전 10시(한국시간)으로 연기됐다.

빙판을 고르게 하는 기계가 고장을 일으킨 현지사정으로 이같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규혁 문준 모태범 이강석 등 한국 선수들은 몸을 풀며 시합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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