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첫날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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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AT&T페블비치…7언더
최경주(40)가 올해 출전한 미국PGA투어 네 번째 대회 만에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2)에서 열린 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J B 홈스와 함께 공동 2위로,단독선두 저스틴 존슨(이상 미국)과는 단 1타차다.
최경주가 파 기준으로 7언더파를 친 것은 2007년 8월 더 바클레이스 1라운드(7언더파 64타)이후 2년6개월 만이다. 위창수(38 · 테일러메이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재미교포 케빈 나(27 · 타이틀리스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1위다.
양용은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불참했다. 데이비드 듀발이 5언더파 67타의 공동 5위에 나서 주목받았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파72)에서 열린 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를 기록했다. J B 홈스와 함께 공동 2위로,단독선두 저스틴 존슨(이상 미국)과는 단 1타차다.
최경주가 파 기준으로 7언더파를 친 것은 2007년 8월 더 바클레이스 1라운드(7언더파 64타)이후 2년6개월 만이다. 위창수(38 · 테일러메이드)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17위,재미교포 케빈 나(27 · 타이틀리스트)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71위다.
양용은과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불참했다. 데이비드 듀발이 5언더파 67타의 공동 5위에 나서 주목받았다.